빅마마 이지영, 결혼 7년차 닭살 부부 “♥남편과 서로 아기라 불러”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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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마마 이지영이 남편을 '아기'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12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빅마마(신연아, 이지영, 이영현, 박민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지난해 3월 빅마마 완전체 출연을 언급하며 "지영 씨 남편이 '아기야 오늘도 예뻐요'라는 문자를 보냈다. 서로 아기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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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빅마마 이지영이 남편을 '아기'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12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빅마마(신연아, 이지영, 이영현, 박민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지난해 3월 빅마마 완전체 출연을 언급하며 "지영 씨 남편이 '아기야 오늘도 예뻐요'라는 문자를 보냈다. 서로 아기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영은 "다툴 때는 오빠라고 한다. 아기라는 애칭이 습관이 됐다. 남편이 먼저 저에게 불러줘서 저도 따라 하게 됐다. 원래 무뚝뚝한 편인데 아기라고 부르길래 의외였다"며 부끄러워했다.
신연아는 "저희 부부가 원조다. 그런 식으로 '베베'라고 불렀는데 이 나이 먹어서 계속 그렇게 부르니 창피하더라. 차라리 '허니'라고 부르자고 협의를 봤다"고 전했다. 이에 이지영은 "허니나 베베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빅마마는 12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나 없이 잘 살텐데'를 발매한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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