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소다 성추행 혐의 관객 3명, 불기소 처분 “당사자간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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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소다를 성추행 혐의를 받은 관객 3명이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일본 매체 교도통신은 최근 DJ 소다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은 남녀 관객 3명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DJ 소다는 지난 8월 일본 오사카 뮤직 써커스 페스티벌 도중 관객들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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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DJ 소다를 성추행 혐의를 받은 관객 3명이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일본 매체 교도통신은 최근 DJ 소다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은 남녀 관객 3명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사카지검은 "당사자 간 화해가 성립됐다"며 불기소로 판단한 이유를 밝혔다.
DJ 소다는 지난 8월 일본 오사카 뮤직 써커스 페스티벌 도중 관객들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
페스티벌의 주최사 트라이 하드 재팬은 11월 "DJ 소다는 이 사건에 대해 피의자 3명으로부터 각각 사과문을 받았다. 피의자들이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음을 확인함에 따라 이 사과를 받아들여 피의자들을 용서하기로 하고 금전배상을 포함하지 않는 형태의 화해를 이뤘다. 화해 성립에 따라 트라이 하드 재팬은 8월 21일 제출했던 고소장을 취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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