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내부통제위원회 신설… 조직윤리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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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12일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해 조직 윤리 관리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윤종 KEIT 원장은 "윤리적인 기준에 입각한 효율적이고 투명한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해 조직 전체가 높은 윤리기준을 고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게 조직 전체가 높은 윤리기준을 고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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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12일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해 조직 윤리 관리에 나섰다고 밝혔다.
KEIT는 지난 11일 제1회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조직 내부의 윤리적 위험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와 업무과정상의 취약분야 진단을 위한 부서별 자가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KEIT는 올 한해 선제적 내부통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존 감사실에서 '사후적발' 중심의 통제에서 벗어나 '사전예방' 중심으로 개편했다. 조직내부의 잠재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내부통제를 전담하는 윤리청렴팀을 설치해 조직 전반에 걸쳐 내부통제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윤리적 원칙을 강조한 업무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전윤종 KEIT 원장은 "윤리적인 기준에 입각한 효율적이고 투명한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해 조직 전체가 높은 윤리기준을 고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게 조직 전체가 높은 윤리기준을 고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석준기자 mp125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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