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기업을 향한 제2의 도약 준비" 광주요 그룹, 조직 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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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와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각 창립 60주년과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와 함께 조직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 개편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주요 그룹은 도자와 술, 음식을 바탕으로 조태권 회장의 지휘 아래 세계시장에 한국의 우수한 식문화의 가치를 전하고 보편화 시키는데 주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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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 그룹은 도자와 술, 음식을 바탕으로 조태권 회장의 지휘 아래 세계시장에 한국의 우수한 식문화의 가치를 전하고 보편화 시키는데 주력해왔다. 특히 지난 2016년 우리나라 최초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을 획득하며 한국 식문화 전파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조직 개편은 광주요 그룹의 향후 100년기업을 향한 발판 마련 및 제2의 도약을 위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조태권 회장은 이사회 전체를 이끄는 이사회 의장으로 취임해 100년 기업을 향한 전략 수립과 한국 식문화의 세계화 및 고급화를 위한 새로운 혁신을 만드는 일에 전념할 계획이다.
광주요 그룹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통해 글로벌 역량뿐 아니라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여성 임원 신규 영입을 통해 조직 다양성과 유연성도 강화한다.
먼저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광주요 그룹 전체 조직 분위기 쇄신 및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해 미래전략실을 신설하고 조직 인력 및 전략 전체를 총괄하는 신해진 부사장을 새롭게 영입했다. 신해진 부사장은 SAP 글로벌 HR 사업 클라우드 아모레퍼시픽 인재원장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을 거친 HR 전문가로 광주요그룹의 핵심사업 포트폴리오 및 조직 인력 전체를 총괄할 계획이다.
조태권 의장과 한국 최초의 미쉐린 3스타 한식당을 만든 조희경 부사장은 광주요 대표이사 및 글로벌 사업담당 임원으로 승진했다. 조희경 광주요 대표이사는 그간 쌓아온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한국문화의 전도사이자 보다 경쟁력 있는 광주요로 이끌어 나가는데 적극 임할 예정이다.
광주요의 마케팅 역량 강화와 영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영업본부에는 손희경 전무가 새롭게 영입됐다. 손희경 전무는 신세계인터내셔널 비디비치, LF 등 국내외 소비재 마케팅에 성공 경험을 두루 보유한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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