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20일 만에 700만 관객 돌파

권현진 기자 2023. 12. 1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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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을 찾은 시민들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좌석을 확인하고 있다.

누적 관객 7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의 봄'은 1979년 일어난 12·12 군사 반란을 소재로 정권을 탈취하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분)과 그에 맞서 서울을 사수하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 분)의 긴박한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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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을 찾은 시민들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좌석을 확인하고 있다.

누적 관객 7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의 봄’은 1979년 일어난 12·12 군사 반란을 소재로 정권을 탈취하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분)과 그에 맞서 서울을 사수하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 분)의 긴박한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2023.12.12/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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