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식약처와 철도역 매장 식품 안전관리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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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12일 코레일유통·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안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코레일과 코레일유통은 음식 매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식품 안전성 확보와 위생수준 관리에 적극 노력하고, 식약처는 위생등급제 지정 지원과 교육 등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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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12일 코레일유통·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안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면으로 진행한 협약에서 각 기관들은 안전한 역사 내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위생 관리와 식중독 예방 교육, 음식점 위생등급제 기술지원 및 제도 홍보,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상호 노력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코레일과 코레일유통은 음식 매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식품 안전성 확보와 위생수준 관리에 적극 노력하고, 식약처는 위생등급제 지정 지원과 교육 등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특히 코레일은 전문 인력으로 팀을 구성, 기차역 음식 매장 440여 개에 대해 위생등급제 인증을 받겠다는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국민이 더욱 안심하고 기차역 음식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힘쓰고, 건강한 먹거리로 기차여행의 색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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