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차기 총리 선호도 1위 의원 "기시다, 내년 봄 퇴진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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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론조사에서 차기 총선 선호도에서 1위로 꼽힌 바 있는 집권 자민당 중진 이시바 시게루 의원이 당내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이례적으로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퇴진을 언급했습니다.
아사히신문과 공영방송 NHK 등은 이시바 의원이 어젯밤 뉴스 프로그램에서 자민당 정치 자금과 관련한 기시다 총리의 대응에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되면 그만두는 것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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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론조사에서 차기 총선 선호도에서 1위로 꼽힌 바 있는 집권 자민당 중진 이시바 시게루 의원이 당내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이례적으로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퇴진을 언급했습니다.
아사히신문과 공영방송 NHK 등은 이시바 의원이 어젯밤 뉴스 프로그램에서 자민당 정치 자금과 관련한 기시다 총리의 대응에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되면 그만두는 것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에게 판단을 얻고자 한다면 중의원을 해산하는 것도 책임지는 방식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정부 회계연도는 4월에 시작해 예산안은 보통 3월에 국회에서 통과됩니다.
아사히신문은 이시바 의원이 내년 봄 예산안 통과 후 총리 퇴진도 검토해야 한다는 생각을 드러냈다며 당내에서부터 공공연히 총리 사임론이 분출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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