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폭설에도 경계작전 이상무
2023. 12. 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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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강원 산간지역에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는 폭설이 내린 가운데 최전방 GOP에서 근무 중인 장병들은 눈 쌓인 철책을 꼼꼼하게 점검하며 경계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11일부터 강원 고성 향로봉에는 72.7㎝, 인제 미시령 39.8㎝, 홍천 구룡령 29.2㎝ 등 많은 눈이 내렸고, 육군에서 가장 높은 관측소인 해발 1242m 가칠봉에도 밤새 11㎝의 눈이 내렸다.
강원 산간지역은 12일에도 10㎝ 안팎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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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오상현 기자] 12일 강원 산간지역에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는 폭설이 내린 가운데 최전방 GOP에서 근무 중인 장병들은 눈 쌓인 철책을 꼼꼼하게 점검하며 경계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11일부터 강원 고성 향로봉에는 72.7㎝, 인제 미시령 39.8㎝, 홍천 구룡령 29.2㎝ 등 많은 눈이 내렸고, 육군에서 가장 높은 관측소인 해발 1242m 가칠봉에도 밤새 11㎝의 눈이 내렸다.
강원 산간지역은 12일에도 10㎝ 안팎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legend19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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