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10명 중 6명은 연 3천만 원 못 벌어‥수급자 비중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인 가구수가 전체 가구의 34.5%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 연간 소득은 전체 가구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통계로 보는 1인 가구'를 보면, 지난해 1인 가구의 연간 소득은 3천10만 원으로, 전체 가구 평균 6천762만 원의 44.5% 수준이었습니다.
작년 기준 우리나라의 1인 가구는 750만 2천 가구로, 전체 가구의 34.5%를 차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인 가구수가 전체 가구의 34.5%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 연간 소득은 전체 가구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통계로 보는 1인 가구'를 보면, 지난해 1인 가구의 연간 소득은 3천10만 원으로, 전체 가구 평균 6천762만 원의 44.5% 수준이었습니다.
지난해 1인 가구 중 주택을 소유한 비율은 30.9%로, 전체 가구에서 소유 비율보다 25.3%포인트 낮았습니다.
작년 기준 우리나라의 1인 가구는 750만 2천 가구로, 전체 가구의 34.5%를 차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52314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나를 밟고 총선 승리"‥장제원 불출마 선언
- 김민석, 연일 "이낙연 신당은 사쿠라 노선"‥원칙과 상식 "김민새 셀프 디스"
- "'서울의 봄' 짓밟은 전두환 비자금 회수해야"‥민주당, 추징 3법 촉구
- "초고난도 문항 없어도 '불수능'‥절대평가로 바꿔야"
- '전기 쇠꼬챙이로 도살' 경기도, 불법 개 도살장 적발
- "저희 신분증 확인 안 하셨어요" 16만 원치 먹튀 고교생들에 '격분'
- "해산물 자주 먹는데‥이건 충격" 석화 7개 '2만원' 종로포차 결국
- 9살 딸 목 조르고 집 안에 쓰레기 방치한 40대 친모 집행유예
- 유아인 첫 재판 출석 "실망시켜 죄송‥재판에서 설명할 것"
- 조달청 나라장터 접속 1시간 지연‥"연말 입찰참가자 몰려 서버 과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