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변액펀드, 3년 수익률 업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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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은 자사 변액보험펀드의 3년 수익률(펀드 순자산별 가중평균)이 생명보험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DGB생명 변액보험펀드는 1년 수익률 역시 2021년과 2022년 연속으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DGB생명은 11월 기준 전년 말 대비 변액보험펀드 순자산 증가율도 업계 최고 수준인 2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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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은 자사 변액보험펀드의 3년 수익률(펀드 순자산별 가중평균)이 생명보험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DGB생명에 따르면 지난 11월 말 기준 DGB생명 변액보험펀드의 3년 수익률은 9.7%로 생명보험사 전체 평균인 2.14%와 비교해 7.56% 포인트나 높았다. DGB생명 변액보험펀드는 1년 수익률 역시 2021년과 2022년 연속으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조상우 DGB생명 자산운용실장은 “자산운용사와 긴밀히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시장의 자본 흐름과 고객의 니즈 등을 펀드 운용전략에 반영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고 리스크 관리도 대폭 강화했다. 최근 손실 우려가 커진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처럼 레버리지가 높거나 복잡한 구조의 상품은 펀드 선별 과정에서 원천적으로 배제했다.
DGB생명은 11월 기준 전년 말 대비 변액보험펀드 순자산 증가율도 업계 최고 수준인 22.5%를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순자산 규모에서도 업계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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