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반려견 놀이터' 부분 개장 연기

김용민 2023. 12. 12.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서구는 지역 최초로 조성 중인 '달서 반려견 놀이터' 부분 개장을 연기했다고 12일 밝혔다.

달서구는 당초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까지 반려견 놀이터를 부분 개장할 계획이었다.

달서 반려견 놀이터는 달서구 장동 산 28번지 일원(7천672㎡)에 중·소형견 및 대형견 놀이터, 보호자 쉼터, 관리동, 펫 카페, 주차장,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달서구 예산 30억여원을 들여 지난해 2월 착공했으며 내년 2월 공식 개장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려견 놀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역 최초로 조성 중인 '달서 반려견 놀이터' 부분 개장을 연기했다고 12일 밝혔다.

달서구는 당초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까지 반려견 놀이터를 부분 개장할 계획이었다.

개장이 연기된 것은 내부 전기 시설 등 마감 공사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달서 반려견 놀이터는 달서구 장동 산 28번지 일원(7천672㎡)에 중·소형견 및 대형견 놀이터, 보호자 쉼터, 관리동, 펫 카페, 주차장,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달서구 예산 30억여원을 들여 지난해 2월 착공했으며 내년 2월 공식 개장한다.

yongmi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