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우승 도전?' LWX-밍, RNG 바텀 듀오 합류

이솔 기자 2023. 12. 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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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로 향할 것만 같던 '밍' 시썬밍, 그리고 이미 RNG와의 계약이 예상되던 'LWX' 린웨이샹이 결국 RNG 바텀듀오로 합류했다.

12일,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밍-LWX와의 계약을 발표했다.

RNG는 "이제부터 선수 밍 시썬밍과 LWX 린웨이샹이 RNG e-스포츠 구단의 리그오브레전드 소속팀 선수로써 합류하게 됐다. LWX는 원거리 딜러로, 밍은 서포터로 각각 활약하게 된다"라며 두 선수와의 계약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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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얄 네버 기브 업(RNG) 공식 웨이보

(MHN스포츠 이솔 기자) TES로 향할 것만 같던 '밍' 시썬밍, 그리고 이미 RNG와의 계약이 예상되던 'LWX' 린웨이샹이 결국 RNG 바텀듀오로 합류했다.

12일,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밍-LWX와의 계약을 발표했다.

RNG는 "이제부터 선수 밍 시썬밍과 LWX 린웨이샹이 RNG e-스포츠 구단의 리그오브레전드 소속팀 선수로써 합류하게 됐다. LWX는 원거리 딜러로, 밍은 서포터로 각각 활약하게 된다"라며 두 선수와의 계약 소식을 전했다.

LWX는 펀플러스 피닉스(FPX)에서 세계대회 우승을 경험한 리그 최강의 원거리 딜러였으며 특히 상대팀을 빨이들이며 쓰러트리는 것에 능한 원거리 딜러다. 

밍은 매 시즌 리그 최고의 서포터로 이름을 올린 실력자이며, 2023년 스프링 시즌을 끝으로 잠시 휴식을 선언했다.

두 선수의 합류로 이번 시즌 RNG는 압도적인 전력을 갖추게 됐으며, 우승권에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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