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디지털 활용 '방문 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

천정인 2023. 12. 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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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방문 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성공적으로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디지털 건강관리는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좋다"며 "사업이 확대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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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방문 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성공적으로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거동 불편으로 접근성이 취약한 노인이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 사업도 주목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디지털 건강관리는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좋다"며 "사업이 확대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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