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노승열·함정우, 14일 PGA 퀄리파잉스쿨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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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과 노승열, 함정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파이널 스테이지에 나선다.
2024시즌 PGA 투어 출전권이 걸린 이 대회는 총 168명이 출전해 2개 코스에서 2개 라운드씩 치르는 방식으로 열린다.
퀄리파잉스쿨에서 PGA 투어 출전권이 주어지는 건 2012년 이후 11년 만이다.
강성훈은 2019년 AT&T 바이런 넬슨, 노승열은 2014년 취리히 클래식에서 PGA 투어 우승 경험이 있지만, 최근 성적이 부진해 퀄리파잉스쿨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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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강성훈과 노승열, 함정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파이널 스테이지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현지시간으로 14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컨트리클럽(파70)과 TPC 소그래스 다이스밸리(파70)에서 진행된다.
2024시즌 PGA 투어 출전권이 걸린 이 대회는 총 168명이 출전해 2개 코스에서 2개 라운드씩 치르는 방식으로 열린다. 컷 탈락은 없다.
상위 5명(공동 순위 포함) 안에 들어야 2024시즌 PGA 투어 출전 자격을 획득한다.
이들 다음으로 상위 40명은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2024시즌에 나선다. 이 40명 가운데 상위 25명은 12개 대회 출전이 보장되고, 나머지 선수들은 8개 대회 출전권만 갖는다.
이후 20명에는 콘페리 투어 조건부 시드와 3부 투어인 PGA 투어 아메리카스 출전권을 준다.
퀄리파잉스쿨에서 PGA 투어 출전권이 주어지는 건 2012년 이후 11년 만이다. 그동안은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상위권자들이 진출해 왔다.
한국 선수로는 강성훈, 노승열, 함정우가 출전한다.
강성훈은 2019년 AT&T 바이런 넬슨, 노승열은 2014년 취리히 클래식에서 PGA 투어 우승 경험이 있지만, 최근 성적이 부진해 퀄리파잉스쿨로 밀렸다.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상 수상자인 함정우는 이 대회를 통해 PGA 진출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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