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에 진심인 LA다저스...벌써 오타니 유니폼 판매"
최종봉 2023. 12. 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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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의 LA다저스 이적이 공식 발표된 지 3일 만에 구단은 벌써 오타니 관련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LA다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오타니의 등번호 17번이 세겨진 유니폼을 판매 중이다.
LA다저스가 서둘러 유니폼 판매에 나선 이유 중 하나는 오타니의 흥행력으로 보인다.
이미 오타니는 지난해 메이저리그 유니폼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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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의 LA다저스 이적이 공식 발표된 지 3일 만에 구단은 벌써 오타니 관련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LA다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오타니의 등번호 17번이 세겨진 유니폼을 판매 중이다. 레플리카 선수 저지는 134.99달러(약 17만 원), 티셔츠는 39.99달러(약 5만 2000원)다.
나이키의 기능성이 더해진 리미티드 에디션은 174.4달러(약 22만 9000원), 정품 선수 져지는 346.99달러(약 45만 6000원)이다.
이 외에도 오타니의 등번호가 새겨진 선수 명판은 29.99달러(3만 9000원)에 판매 중이다.
LA다저스가 서둘러 유니폼 판매에 나선 이유 중 하나는 오타니의 흥행력으로 보인다. 이미 오타니는 지난해 메이저리그 유니폼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오타니는 계약료는 미국 스포츠 역사상 최고 금액인 7억 달러(약 9212억 원)로 알려졌다. 여기에 개인 광고와 상품 등의 판매 금액까지 합하면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1조의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사진=MLB숍 공식 홈페이지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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