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타임, 신규 로고·그룹채팅 공개…“15년 만에 리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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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은 출시 15년 만에 리브랜딩에 나서며 새로운 브랜드 로고(BI)와 그룹 채팅 기능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로워진 에브리타임 로고에는 기존 심볼이 의미하는 '시간'과 대학생들이 함께할 때 나올 긍정적인 시너지를 의미하는 '미소'를 담았다.
에브리타임은 새로운 슬로건 '함께하는 대학생활'을 선보이고 '그룹 채팅' 기능을 추가했다.
에브리타임은 올해 처음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300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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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은 출시 15년 만에 리브랜딩에 나서며 새로운 브랜드 로고(BI)와 그룹 채팅 기능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로워진 에브리타임 로고에는 기존 심볼이 의미하는 ‘시간’과 대학생들이 함께할 때 나올 긍정적인 시너지를 의미하는 ‘미소’를 담았다.
에브리타임은 새로운 슬로건 ‘함께하는 대학생활’을 선보이고 ‘그룹 채팅’ 기능을 추가했다. 그룹 채팅은 익명을 넘어 실명·지인·오프라인으로 확장된 새로운 방식의 소통 기능이다. 학번이나 학과 등 참여 조건까지 설정할 수 있다. 그룹 채팅을 통해 입학을 앞둔 신입생 환영부터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한 동문 모임까지 폭넓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에브리타임은 올해 처음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300만 명을 넘어섰다. 현재까지 총 662만 명이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김한이 에브리타임 운영사 비누랩스 대표는 "같은 캠퍼스를 기반으로 함께하는 커뮤니케이션의 가치에 집중했다"며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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