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과 실라, 전기차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키는 실라의 음극 소재 타이탄 실리콘 공급 계약 체결
오사카, 일본 & 알라메다, 캘리포니아 -- 비즈니스와이어 -- 파나소닉 그룹 계열사인 파나소닉 에너지(Panasonic Energy Co., Ltd.)와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업인 실라(Sila)가 실라의 고성능 나노 복합 실리콘 음극재인 타이탄 실리콘(Titan SiliconTM)에 대한 상업적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파나소닉의 고에너지 밀도 배터리를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차량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리고, 충전 시간을 단축하는 비교할 수 없이 뛰어난 전기차 성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워싱턴주 모세 레이크에 위치한 실라 공장에서 생산될 음극재는 파나소닉의 차세대 리튬 이온 배터리에 맞게 최적화될 예정입니다.
파나소닉 에너지는 자동차 배터리의 성능, 혁신, 생산을 발전시키는 글로벌 리더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빠르게 증가하는 전기차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파나소닉 에너지는 2030/2031 회계연도까지 전 세계 자동차 배터리 생산 능력을 200GWh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한 2030/2031 회계연도까지 체적 에너지 밀도를 1000Wh/L로 끌어올리는 등 선구적인 성능의 배터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도 발표했습니다. 파나소닉 에너지는 타이탄 실리콘을 통해 이미 달성한 검증된 성능 향상을 최적화하기 위해 실라와 협력함으로써 1000Wh/L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와타나베 쇼이치로(Shoichiro Watanabe) 파나소닉 에너지 총괄부사장은 “실라의 획기적인 배터리 소재와 파나소닉 에너지의 첨단 셀 제조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주행거리 불안과 충전 시간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전기차 보급을 가속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실라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진 베르디체프스키(Gene Berdichevsky)는 “파나소닉은 세계 최고의 배터리 기술 기업으로 성능의 한계를 공격적으로 넓혀가고 있으며, 타이탄 실리콘을 최적화해 이런 중대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실라와 고객, 업계 전반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소비자들의 전기차 선택을 가속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실라는 2021년 WHOOP 4.0에서 타이탄 실리콘을 출시하며 차세대 음극재를 최초로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2022년에는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업 최초로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메르세데스 벤츠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실라는 세계 최고의 셀 제조업체와 협력해 전기차 주행 가능 거리와 충전 시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실라의 타이탄 실리콘은 대량 생산과 고성능을 위해 설계된 시장에서 입증된 최초의 흑연 음극재 대체품으로, 주행 거리가 현재에서 20% 증가했으며, 이 수치를 두 배로 늘릴 수 있는 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실라의 나노 복합 실리콘은 배터리 충전 시간도 개선해 충전 시간을 단 10분으로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타이탄 실리콘은 생산 과정에서 흑연보다 kWh 당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훨씬 적고, 미국에서 제조되므로 자동차 제조업체가 인플레이션 감소법의 세금 공제 요건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파나소닉 에너지 소개
파나소닉 그룹이 운영 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2022년 4월에 설립한 파나소닉 에너지(Panasonic Energy Co., Ltd.)는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 기반 제품과 솔루션을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나소닉은 자동차용 리튬 이온 배터리, 축전지 시스템, 건전지 등을 통해 모빌리티와 사회 인프라에서부터 의료 및 소비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사업 분야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편리한 전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파나소닉 에너지는 행복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는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사업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환경 이니셔티브에 앞장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라 소개
2011년에 설립된 실라는 전 세계가 청정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힘을 실어준다는 사명을 가진 차세대 배터리 소재 회사입니다. 실라는 2021년에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리튬 이온 배터리용 실리콘 음극재를 출하했습니다. 실라의 소재는 이미 가전제품의 배터리 성능 향상을 주도하고 있으며, 곧 출시될 메르세데스-벤츠 G 클래스 시리즈와 같은 전기차에도 탑재될 예정입니다. 청정에너지 생산 분야에서 미국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실라는 워싱턴주 모세 레이크에 위치한 생산공장에서 기술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주요 재무투자자로는 8VC, Bessemer Venture Partners, Canada Pension Plan Investment Board, Coatue, In-Q-Tel, Matrix Partners, Sutter Hill Ventures, 그리고 T. Rowe Price Associates, Inc.가 자문하는 펀드와 계좌가 있습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86923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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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ila Nanotechnologie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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