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제빙기 기업 스카츠맨, 한국시장 본격 마케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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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리미엄 제빙기 기업 스카츠맨 (Scotsman)이 국내 소셜 미디어 채널을 12월 4일 공식 오픈했다.
이에 스카츠맨은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3개 공식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게시하며, 내년 적극적인 한국 시장 마케팅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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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빙기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스카츠맨은 반 세기 동안 글로벌 프리미엄 제빙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전 세계 85개국 이상의 국가에 진출해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 버논 힐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알리 그룹 (Ali Group)이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한국 시장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내년도 행보를 위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스카츠맨 알레산드로 드 블라시오 (ALESSANDRO DE BLASIO)부회장이 이번주 13일 직접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블라시오 부회장은 국내 영업유통 파트너사인 ㈜식스닷과 긴밀한 파트너십 및 내년도 한국 시장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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