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 더 레드 큰사발’ 출시

정정욱 기자 2023. 12. 12.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심이 '신라면 더 레드 큰사발'을 내놓았다.

8월 선보인 신라면 더 레드 맛을 그대로 컵라면에 담았다.

소비자가 더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큰사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신라면 더 레드로 시작한 매운맛 열풍을 큰사발로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심이 ‘신라면 더 레드 큰사발’을 내놓았다.

8월 선보인 신라면 더 레드 맛을 그대로 컵라면에 담았다. 신라면 더 레드는 출시 4달 만에 2000만 봉 판매를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소비자가 더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큰사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매운맛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인 스코빌 지수가 봉지면과 동일하게 7500SHU다. 청양고추, 후추, 마늘, 양파 등으로 구성한 후첨양념분말을 더해 색다른 매운맛을 살렸다. 표고버섯, 청경채, 지단 등 건더기도 풍성히 담았다. 회사 측은 “신라면 더 레드로 시작한 매운맛 열풍을 큰사발로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