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지구식단 모델로 가수 이효리 발탁

정정욱 기자 2023. 12. 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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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지속가능식품 전문브랜드인 '풀무원지구식단'의 모델로 가수 이효리를 발탁했다.

풀무원의 광고 모델 선정은 1984년 창립 이래 처음이다.

회사 측은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탄생한 풀무원지구식단과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효리의 가치관과 이미지가 부합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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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지속가능식품 전문브랜드인 ‘풀무원지구식단’의 모델로 가수 이효리를 발탁했다.

풀무원의 광고 모델 선정은 1984년 창립 이래 처음이다. 회사 측은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탄생한 풀무원지구식단과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효리의 가치관과 이미지가 부합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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