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로 변신한 이현재 하남 시장…"꼬마 산타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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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세 꼬마 산타들'이 하남시청을 방문해 공무원들을 응원했다.
12일 시립리버스위트칸타빌어린이집은 최근 만3세반 유아들과 학부모 운영위원회, 교사들과 함께 하남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은 하남시청을 돌아보며 열린 시장실을 방문, 이현재 하남시장에게 덕담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아이들과 만남을 가진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후 학부모 운영위원회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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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만 3세 꼬마 산타들'이 하남시청을 방문해 공무원들을 응원했다.
12일 시립리버스위트칸타빌어린이집은 최근 만3세반 유아들과 학부모 운영위원회, 교사들과 함께 하남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하남'을 조성하는데 앞장서는 하남시청 관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다.
아이들은 하남시청을 돌아보며 열린 시장실을 방문, 이현재 하남시장에게 덕담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이들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꼬마 산타클로스로 변신, 이현재 시장과 관계자들에게 계란판을 재활용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물했다.
이현재 하남시장 역시 이날 산타클로스 모자를 착용하고 아이들을 맞이했다. 이 시장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라”며 응원했다.
또 아이들과 만남을 가진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후 학부모 운영위원회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윤정 시립리버스위트칸타빌어린이집 원장은 "앞으로도 하남시와 보육현장 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하남이 살고 싶은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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