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시각장애 아동 위한 점자 교구재와 치킨 80마리 전달

유예림 기자 2023. 12. 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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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가 시각장애 영유아 전문특수학교 '서울효정학교'에서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 교구재와 치킨을 전달했다.

교촌은 점자 촉각 단어카드 1000여개와 교촌 치킨 80마리를 지원했다.

교촌은 지난해에도 직접 만든 점자 촉각 단어 카드를 서울효정학교에 전달한 바 있다.

교촌 임직원, 가맹점주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북악산에서 암벽등반 등 아이들의 체험 활동을 도운 뒤 치킨 80마리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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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바르고 봉사단'이 북악산 청소년 체험의 숲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제공=교촌에프엔비

교촌에프앤비가 시각장애 영유아 전문특수학교 '서울효정학교'에서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 교구재와 치킨을 전달했다. 교촌의 '바르고 봉사단'도 참석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교촌은 점자 촉각 단어카드 1000여개와 교촌 치킨 80마리를 지원했다. 점자 촉각 단어카드는 시각 장애 아동이 점자를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됐다. 교촌의 아동 건강 지원사업의 '건강한 심(心)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국 15개 아동복지시설 아동과 교촌 임직원이 카드를 제작했다.

교촌은 지난해에도 직접 만든 점자 촉각 단어 카드를 서울효정학교에 전달한 바 있다.

교촌 임직원, 가맹점주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북악산에서 암벽등반 등 아이들의 체험 활동을 도운 뒤 치킨 80마리를 선물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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