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4700만원 상당 문구세트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은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4700만원 상당의 문구세트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문구세트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분 출자한 장애인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 인천'에서 만든 생산품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월 장애인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 인천'과 '브라보비버 경기'에 각각 약 1억2000만원, 1억원 규모 지분을 투자해 발달장애인 1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NH투자증권은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4700만원 상당의 문구세트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자폐성장애인 가족의 권익을 대표하고 삶의 질 향상 및 사회통합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자폐성장애인 중심 비영리단체다. 전달된 문구세트는 오티즘(자폐성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자폐성장애인 권리보장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상호 NH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대표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생산한 물품을 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서 기부로 이어지는 사회공헌 선순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청년보좌역'에 서른살 범죄심리학자…이수정 제자
- “제트기인줄” 벤틀리, 3.4억 SUV ‘더 뉴 벤테이가 EWB’ 공식 출시
- 남편에 “나 사랑해?” 묻는 7살 어린 형수…“내가 이상한가요?”
- 카톡, 유튜브 제치고 국내서 가장 이용자 많은 앱 1위
- 경찰, `음대 입시비리 의혹` 서울대 입학본부 등 압수수색
- `주류 희생` 신호탄 쏜 장제원…`희생 압박` 김기현, 사퇴하나(종합)
- "결혼하면 500만원 드려요".. 이 도시 어디?
- "로봇청소기계 에르메스" 中 '로보락'…삼성·LG '촉각'[뉴스쏙]
- 켈리, 오타니 위해 17번 양보...대신 류현진 번호 99번 단다
- [단독]티아라 아름 "A씨, '독전2'와 무관…추측·악플 자제해주시길"(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