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환경혁신상 및 소비자안전상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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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최근 ESG 소비자이니셔티브 주관 '2023 소비자 ESG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환경혁신상 및 소비자안전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올해 처음 마련된 것으로 이를 통해 심평원은 폐의약품 안심처리 사업으로 환경혁신상(기후변화대응 부문), 생활속 질병, 진료행위 통계 점자책 발간으로 소비자안전상(장애인안전부문)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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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최근 ESG 소비자이니셔티브 주관 ‘2023 소비자 ESG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환경혁신상 및 소비자안전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올해 처음 마련된 것으로 이를 통해 심평원은 폐의약품 안심처리 사업으로 환경혁신상(기후변화대응 부문), 생활속 질병, 진료행위 통계 점자책 발간으로 소비자안전상(장애인안전부문)을 차지했다.
폐의약품 안심처리 사업은 지자체, 환경부, 제약사, 운송업체, 우정사업본부 등과 운영체계를 구축해 폐의약품 수거처와 수거방법 확대, 안전한 소각처리로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2021년 원주시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해 세종시, 서울시 등으로 확산됐으며 전국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생활 속 질병, 진료행위 통계 점자책 발간은 질병통계정보를 국민에게 알기 쉽게 제공함과 동시에 최초로 점자책을 제작해 시각장애인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자 노력한 사업이다.
오수석 심평원 기획상임이사는 “진정성 있는 ESG경영 활동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든든한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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