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흥 예비후보 "장제원, 총선 분기점 앞두고 희생·헌신·결단에 감사"

임재섭 2023. 12. 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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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서 부대변인을 지낸 김기흥 국민의힘 연수구을 예비후보는 12일 "장제원 의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날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장 의원의 결단을 추켜세운 것이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누구보다 윤석열 정부의 탄생에 앞장선 장제원 의원"이라며 "누구보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앞장서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희생·헌신, 그리고 결단을 보여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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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국민의힘 인천 연수구을 예비후보. 김 후보 페이스북 캡처.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서 부대변인을 지낸 김기흥 국민의힘 연수구을 예비후보는 12일 "장제원 의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날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장 의원의 결단을 추켜세운 것이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누구보다 윤석열 정부의 탄생에 앞장선 장제원 의원"이라며 "누구보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앞장서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희생·헌신, 그리고 결단을 보여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나를 밟고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주길 부탁드린다는 그 말,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과거로 퇴행하느냐 그 분기점이 될 내년 총선!"이라며 "예비 후보 등록 첫날 신발 끈을 바짝 동여맨다"고 말했다.

앞서 김 후보는 이날 "예비 후보 등록 첫날 설레는 마음으로 맨 처음으로 등록했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표를 얻는 게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게 정치의 본령이라 생각한다"면서 "내년 총선 승리, 인천 연수을에서 시작된다"면서 "송도를 송도답게, 계획대로 최고도시를 만들겠다. 초심, 진심, 뚝심으로 여러분과 함께변화의 시작을 출발한다"고 했다.임재섭기자 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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