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늙지 않는 인형 미모 “핸드폰 화질 좋아진 줄” 방부제 미모 입증

사진=한가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한가인이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12월 12일 한가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인 줄 알았다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자신의 사진을 찍는 줄 알고 환하게 웃고 잇다가, 화면으로 불쑥 다가오는 한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15년 만에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한가인. 티 없이 맑은 피부가 방부제 미모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낸다.

영상 속에서 나중에야 한가인은 "아 동영상이야. 혹시? 아"라고 반응하는 등 귀여운 매력도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갑자기 핸드폰 화질이 겁나 좋아진 줄" "정말 인형이시네요" "연정훈님 전생에 나라 구한거 맞으시네요" "제가 지금 만화 속 인물을 보고있는건가요" "개안"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KBS1 ‘노란 손수건’에서 인연을 맺어 2005년 4월에 결혼한 뒤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한가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