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이적 성시경 박재범 목소리 닮고 싶어” (최파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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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무진이 닮고 싶은 선배를 공개했다.
12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3부에는 가수 스텔라장,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화정은 "'최파타' 초대석에는 목소리가 무기인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듣는 귀가 까다롭다는 대한민국 초대들에게 힙한 가수 이무진이 나왔다"라고 소개했다.
최화정이 "불어를 왜 잘하냐?"고 묻자, 스텔라장은 "10년 이상을 프랑스에서 살았다. 오히려 한국어 잘하는 걸 칭찬받아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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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이무진이 닮고 싶은 선배를 공개했다.
12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3부에는 가수 스텔라장,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화정은 "'최파타' 초대석에는 목소리가 무기인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듣는 귀가 까다롭다는 대한민국 초대들에게 힙한 가수 이무진이 나왔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최화정은 "오랜만에 만나 뵙게 됐다. 연말에 만나게 됐는데, 오늘 날씨가 두 분의 목소리와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이무진은 "뮤비에서 연기를 하는 경험이 있는데, 몰입이 깨질 정도 발 연기는 아닌데, 진지하게 연기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기엔..제가 예술대학이라 연기전공 친구들을 봐왔는데 내가 유명세를 가지고 연기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최화정은 "대학생 때 연극부, 뮤지컬 해봤다는데?"라고 묻자, 스텔리장은 "뮤지컬 동아리는 제가 하고 싶어서 직접 만들어서 했었다. 또 연극은 학교에 큰 뜻이 없는 한 친구가 연극을 하고 싶은 아이들을 모았다. 안 해봐서 연극을 해봤는데, 재밌었다"며 "그 뒤에 뮤지컬 동아리는 제가 공대를 나왔는데, 뮤지컬 동아리를 해봤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스텔라장은 신곡에 대해 "이번 겨울은 콘서트를 하니까 쉬어가고, 제가 사계절 중 겨울을 가장 좋아한다. 하지만 겨울 곡만 내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최화정이 "불어를 왜 잘하냐?"고 묻자, 스텔라장은 "10년 이상을 프랑스에서 살았다. 오히려 한국어 잘하는 걸 칭찬받아야 한다"고 답했다.
또 다른 청취자가 "아내랑 듣고 있는데, 와인과 바게트에 치즈 발라 먹고 싶다"고 말하자 스텔라장은 "그냥 바게트보다는 잼을 발라 먹는다. 제가 2015년에 돌아왔을 때 프랑스식 베이커리가 많지 않았는데, 요새는 더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탐나는 목소리의 뮤지션이 있냐는 질문에 스텔라장은 "저는 존박의 목소리를 정말 좋아한다. 저에게 없는 매력 있는 목소리다. 소울 풀한 것에 동경이 있다"고 말했다.
이무진은 "노래 부를 때와 평상시 목소리가 같은 사람을 동경한다. 제 그냥 가진 목소리로 노래했을 때 크게 가치를 못 느껴서 새롭게 만들어냈다"며 "이적 선배, 성시경 선배, 박재범 선배님"이라고 탐나는 목소리에 대해 밝혔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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