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카톡 아닌 PC 문자’...SKT, 채팅플러스 서비스 PC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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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고객이라면 채팅플러스 앱을 통해 문자 메시지를 노트북과 같은 PC에서도 주고받을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모바일과 PC에서 일관된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채팅플러스(채팅+) PC 버전'을 정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달 25일까지 채팅플러스 PC 버전을 사용한 후 응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 모바일 5만원 교환권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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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버전으로 확대해 연결성·호환성 강화
맥북에서도 갤럭시 단말과 호환
![SK텔레콤 ‘채팅플러스(채팅+)’ PC버전 사용 이미지 [사진 = SK텔레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2/12/mk/20231212142702227ihjq.jpg)
SK텔레콤은 모바일과 PC에서 일관된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채팅플러스(채팅+) PC 버전’을 정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채팅플러스는 세계표준인 RCS 규격에 맞춰 이동통신3사가 삼성전자와 함께 제공하고 있는 문자 서비스다.
채팅플러스는 300메가바이트(Mbyte) 파일 전송, 그룹 대화, 읽음 확인, 7가지 감정표현, 보내기 취소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단말의 메시지 앱에 기본 탑재돼 있다.
채팅플러스 PC버전 사용 시 PC에서도 모바일과 동일한 메시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삼성 갤럭시 원 UI 6.0 이상을 사용하는 SK텔레콤 고객이라면 해당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채팅플러스 PC버전은 운영체제 지원도 확대한다. 오픈 베타부터 제공되었던 윈도우 PC는 물론, 애플의 맥(Mac)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고객도 갤럭시 단말과 호환하여 ‘채팅플러스 PC버전’을 쓸 수 있다.
SK텔레콤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달 25일까지 채팅플러스 PC 버전을 사용한 후 응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 모바일 5만원 교환권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상구 SK텔레콤 메시징 CO 담당은 “메시징 편의성 개선을 통한 문자 사용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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