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SK매직 매각, 검토한 바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네트웍스가 최근 일각에서 불거진 자회사 SK매직 매각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SK매직은 250만 고객 계정을 보유한 대표적인 B2C 기업"이라며 "당사는 SK매직의 핵심 영역인 렌탈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AI 등 신기술과 접목한 서비스 개발을 통해 주력 자회사로 지속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네트웍스가 최근 일각에서 불거진 자회사 SK매직 매각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12일 입장문을 내고 "SK매직의 매각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바가 전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SK네트웍스는 "SK매직은 250만 고객 계정을 보유한 대표적인 B2C 기업"이라며 "당사는 SK매직의 핵심 영역인 렌탈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AI 등 신기술과 접목한 서비스 개발을 통해 주력 자회사로 지속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SK매직은 미래형 사업 영역을 개척하며 성장하는 것은 물론, SK네트웍스의 주요 자회사로서의 가치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앞서 일부 매체에서 SK네트웍스가 경동나비엔 등 인수 의향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입찰안내서(IM)를 배포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이다.
SK매직은 지난 7월 김완성 대표가 취임한 이후 사업 재편과 희망퇴직을 진행하는 등 운영 효율성 제고에 초점을 맞춰 왔다.전혜인기자 hy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청년보좌역에 30세 범죄심리학자…이수정 제자
- 핀잔했다는 이유로…80회 잔혹하게 폭행해 의식불명
- 유재석, 강남 논현동 땅 샀다…`116억` 전액 현금 매입
- `마약 181회 상습투약` 유아인 오늘 첫 재판…변호인만 8명
- 술 시켜 먹곤 "신분증 확인 안하셨네. 저희 미성년자"…16만원 `먹튀` 학생들
- KDI "중장기 민간소비 증가율 1%대 중반"
- 현대차그룹, 폭스바겐 누르고 수익성 톱2 등극
- 믿을 건 밸류업뿐인데…세제 인센티브, 국회 통과 `하세월`
- 코스피 하락 베팅 `곱버스` 거래량↑…"트럼프 리스크 주의해야"
- 성수·영등포 확 바뀌나… 서울 준공업지역 규제 확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