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베이스, 일본 키스코와 파트너십 계약 갱신…일본 시장 공략 가속화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제공 업체 '알티베이스'가 '일본 키스코(이하 키스코)'와의 파트너십 계약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일본 시장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혁신적인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관계자는 “키스코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데이터 관리와 기업의 IT 인프라에 대한 전문성으로 국내외에서 폭넓은 신뢰를 얻고 있다”라며 “또한 키스코의 고객 중심적인 비전과 기술 혁신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알티베이스와 키스코 간의 파트너십 갱신은 양사 간의 신뢰와 협력을 다시 한층 강화하며, 알티베이스가 일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알티베이스는 키스코와 함께 현지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 맞춤형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알티베이스 해외 영업 및 마케팅 본부장 남서우는 “키스코와의 갱신된 파트너십은 양사 간의 더욱 강화된 협력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다지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알티베이스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키스코와 함께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일본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