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와트" 갤러리현대, 임충섭 개인전 '획(劃)' 전시작

박진희 2023. 12. 12.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갤러리현대는 임충섭 개인전 '획(劃)' 전시 개막에 앞서 12일 서울 종로구 갤러리현대 신관에서 언론공개회를 갖고 작가의 작품 '1000 와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1970년대 초 뉴욕으로 이주한 이후 독창적인 조형 언어가 구축되기 시작한 임 작가의 1980년대 작업부터 2020년 근작까지 50여 점을 대거 소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갤러리현대는 임충섭 개인전 '획(劃)' 전시 개막에 앞서 12일 서울 종로구 갤러리현대 신관에서 언론공개회를 갖고 작가의 작품 '1000 와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1970년대 초 뉴욕으로 이주한 이후 독창적인 조형 언어가 구축되기 시작한 임 작가의 1980년대 작업부터 2020년 근작까지 50여 점을 대거 소개한다. 어떠한 미술 사조와 예술론에도 기대지 않은 채 서양의 현대미술과 동양의 서예 예술의 조형성 사이를 다각도로 실험해 온 임충섭의 미적 성취를 집중 조명한다. 전시는 오는 14일부터 2024년 1월 21일까지. 2023.12.12. pak713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