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경총 회장, 日 대사 만나 “한일관계 개선, 동북아 경제 발전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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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일본대사와 만나 "올해 한일 관계에 많은 진전이 있었다"며 "동북아 지역의 안보와 경제 발전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이러한 한일관계 개선이 동북아 지역의 안보와 경제 발전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의 우호와 협력 증진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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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일본대사와 만나 “올해 한일 관계에 많은 진전이 있었다”며 “동북아 지역의 안보와 경제 발전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오찬 인사말에서 아이보시 대사에게 “한일관계가 어려웠던 2021년에 부임하셔서 관계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셨다”며 “한일축제한마당 행사를 주최함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감사를 표했다.
손 회장은 “이러한 한일관계 개선이 동북아 지역의 안보와 경제 발전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의 우호와 협력 증진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찬에는 손 회장과 이동근 경총 부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신현우 한화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김윤 삼양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일본 측에서는 아이보시 대사를 비롯해 나미오카 다이스케 경제공사, 야마고 다카히로 참사관, 도다 다카시 1등서기관 등 총 4명이 자리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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