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정관장, 13일부터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 착용

권혁준 기자 2023. 12. 12.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선보인다.

정관장은 1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부터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은 홈경기, 원정경기, 리베로 유니폼으로 구분된다.

정관장은 도로공사전을 시작으로 24일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까지 총 4경기에서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홈-원정-리베로 유니폼으로 구분…24일까지 4경기 선봬
정관장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 (정관장 제공)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선보인다.

정관장은 1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부터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은 홈경기, 원정경기, 리베로 유니폼으로 구분된다.

정관장은 도로공사전을 시작으로 24일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까지 총 4경기에서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한편 13일 홈경기에서는 '스케처스 데이', 16일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선 '홍이장군 데이' 이벤트가 진행돼 행운권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관람객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tarbury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