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 내년 총선 천안병 출마 선언

유의주 2023. 12. 12.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내년 4월 총선에 국민의힘 후보로 천안병 선거구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신 전 행정관은 12일 예비후보 등록 후 낸 보도자료에서 "천안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이끌기 위해 22대 총선에 나간다"며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고 국정 비전과 목표, 과제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선도국가가 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진영 전 행정관 [신진영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내년 4월 총선에 국민의힘 후보로 천안병 선거구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신 전 행정관은 12일 예비후보 등록 후 낸 보도자료에서 "천안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이끌기 위해 22대 총선에 나간다"며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고 국정 비전과 목표, 과제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선도국가가 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환 종축장 부지의 첨단 대기업 유치, GTX-C 노선 천안 연장, 중부권 횡단철도 건설,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등 천안은 발전을 위한 큰 전환점에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 도청, 시청, 대통령실 등에서 쌓은 노하우와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신 전 행정관은 충남도지사 비서실장, 국회의원 수석보좌관, 천안을 당협위원장, 천안시 정책보좌관 등을 지냈다.

ye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