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밀고 황정민이 이끈다…‘서울의 봄’ 천만 겹경사 ‘초읽기’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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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과 정우성이 '서울의 봄'으로 자신들만의 봄을 맞이할까.
황정민과 정우성은 지난달 22일에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에 출연했다.
'서울의 봄' 흥행을 이끄는데는 황정민, 정우성의 활약이 한 몫했다.
'서울의 봄'의 천만 관객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황정민이 '트리플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게 될지, 정우성이 데뷔 30년 만에 '천만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한풀이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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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과 정우성이 ‘서울의 봄’으로 자신들만의 봄을 맞이할까.
황정민과 정우성은 지난달 22일에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에 출연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렸다.
‘서울의 봄’ 흥행을 이끄는데는 황정민, 정우성의 활약이 한 몫했다. 황정민은 전두환 전 대통령을 바탕으로 한 캐릭터 전두광 역을 연기했고, 정우성은 장태완 사령관에서 착안한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을 맡아 열연했다.
황정민은 전두광 역할을 위해 기본 네 시간이 걸리는 민머리 분장으로 실존 인물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 것은 물론 주름까지 연기하는 듯한 섬세함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정우성은 극 중 황정민과 대립 관계를 이뤄 연기력을 폭발시켜 대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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