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예비신부 미미, 결혼식 전 바프 미션→종잇장 몸매도 부족 “체지방률 10% 목표”

사진=미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예비신부 미미가 다이어트 성공을 알렸다.

구구단 출신 미미는 12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3년 마지막을 바디프로필 도전과 함께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디프로필 촬영에 한창인 미미가 담겼다. 갈비뼈 윤곽이 보일 정도로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는 미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미미는 "마른 비만 C에서 드디어 I가 ㅎㅎ 과거의 나 체지방률 35% 실화냐.. 대박이죠?!"라며 "태어나서 다이어트를 처음 해보고 식단도 하면서 포기할까도 했지만 저질체력인 저를 멱살 잡고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알렸다.

또 그는 "이제 본식 때까지 열심히 해서 10%대로 진입하고야 말 것이다..!!"라며 계속되는 다이어트 의지도 전했다.

한편 미미는 그룹 엠블랙 출신이자 2NE1 산다라박의 남동생인 천둥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웨딩사진에 천둥의 첫째 누나인 원조 한류돌 2NE1 산다라박은 물론, 천둥의 둘째 누나 박두라미까지 함께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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