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서울` 성료

이윤희 2023. 12. 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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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PRIME CLUB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투자콘서트 IN 서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증권 PRIME CLUB 회원 1000명이 참석하여 2023년 증시 마무리와 함께 2024년을 선도할 업종과 종목을 소개하며 PRIME CLUB 투자전문가들과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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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한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서울'에 참석한 고객들이 KB증권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증권 제공

KB證,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서울' 성황리에 마무리!

KB증권은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PRIME CLUB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투자콘서트 IN 서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증권 PRIME CLUB 회원 1000명이 참석하여 2023년 증시 마무리와 함께 2024년을 선도할 업종과 종목을 소개하며 PRIME CLUB 투자전문가들과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투자 콘서트 IN 서울' 세미나는 기존 투자 세미나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투자 세미나였다고 KB증권은 전했다. 오디토리움 로비에 KB증권 전문가들의 등신대를 설치하여 포토존을 구성하고, 전문가와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부스와 KB증권 PRIME CLUB의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히스토리월도 설치했다.

이 외에도 KB증권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구독하는 고객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했으며,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했다.

오후 2시부터 시작한 투자 콘서트는 KB금융그룹 양종희 회장의 축전 영상을 시작으로 배우 박은빈, 악동뮤지션 이찬혁 그리고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가 영상을 통해 PRIME CLUB 회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 메시지를 전하며 행사에 함께한 기쁨을 나누었다. 행사장을 직접 찾은 KB증권 김성현 사장은 무대 인사말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참석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내년 한해도 KB증권이 앞장서서 고객들의 성공투자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투자 콘서트 1부에서는 리서치본부 하인환 선임연구원이 '2024년 국내시장 전망 및 유망 테마'를 주제로 강연하고, 바바리안리서치 정희석 이사는 2024년 미국주식 유망 종목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리서치본부 이창민 수석연구원은 2차전지 향후 전망에 대해 고객들이 알기 쉽도록 상세하게 전달했다.

이어 2부는 PRIME CLUB 투자전문가 민재기 팀장(필명:키맨), 김권진 부장(필명:드림플래너), 박건희 차장(필명:태조박건), 유영화 과장(필명:아네트)이 2024년 유망주를 소개하고, 2024년 증시전망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토론 형태로 진행하여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기념사진 촬영 및 KB증권 투자전문가와 고객이 함께하는 합창으로 뜨거웠던 2023년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서울'을 마무리했다.

투자 콘서트에 참석한 한 고객은 "연말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게 되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며, "많은 분들이 KB증권 PRIME CLUB을 경험해보고 같이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강현 KB증권 디지털부문장은 "이렇게 많은 고객들과 함께 연말을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존에 진행했던 투자 콘서트에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니만큼 올해 투자를 마무리하고 내년 한해를 준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RIME CLUB 서비스'는 업계 최초 구독경제 모델을 도입한 회원제 자산관리 서비스로, 2020년 4월에 오픈하여 현재 약 175만명(11월말 기준)의 회원들이 구독중이다. 'PRIME CLUB 서비스'는 KB증권 홈페이지나 MTS 'KB M-able(마블)'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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