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내일(13일)쯤 연간 관람객 개관 이후 첫 4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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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수가 개관 이후 처음으로 4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내일(13일) 오전쯤, 올해 연간 관람객 수가 4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관람객 수 400만 명을 넘은 것은 1945년 개관 이후 처음입니다.
또, 개관 이후 가장 많은 관람객 수를 기록한 지난 2014년(353만 6,677명)과 비교해 13.1% 늘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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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수가 개관 이후 처음으로 4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내일(13일) 오전쯤, 올해 연간 관람객 수가 4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박물관은 이에 따라 내일(13일) 오전 400만 번째 관람객에게 상품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연간 관람객 수 400만 명을 넘은 것은 1945년 개관 이후 처음입니다.
또, 개관 이후 가장 많은 관람객 수를 기록한 지난 2014년(353만 6,677명)과 비교해 13.1% 늘어난 것입니다.
박물관 측은 최근 열린 기획 전시가 잇달아 관람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것이 관람객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6월 개막한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은 모두 36만 1,866명이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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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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