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연합회 ‘2023년 제10기 문화품앗이 서포터즈’ 해단식 개최

‘2023 문화체육자원봉사자 대회’ 및 ‘문화품앗이 제10기 서포터즈 해단식’이 12월 8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문화품앗이 제10기 서포터즈는 올해 8월 1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 각자의 관심 및 재능에 따라 SNS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매월 2회 이상 문화체육자원봉사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통해 국민들에게 문화체육자원봉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을 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문화품앗이를 통해 문화체육자원봉사에 참여한 우수 봉사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1부 행사, ‘2023 문화체육자원봉사자 대회’와 문화품앗이 제10기 서포터즈의 한 해 동안 활동을 마무리하는 의미의 2부 행사, ‘문화품앗이 제10기 서포터즈 해단식’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최우수 및 우수 서포터즈 시상, 서포터즈 수료증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주최한 한국문화원연합회의 김태웅 회장은 “문화체육자원봉사 수요-공급 연결 시스템인 ‘문화품앗이’의 홍보와 문화체육자원봉사의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준 제10기 문화품앗이 서포터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문화품앗이 제10기 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문화체육자원봉사의 가치가 더 널리 알려졌을 것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더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 문화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은 문화체육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의 미학을 전파하고, 문화·체육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하며, 국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문화자원봉사자와 봉사 수요처를 연결해주는 문화품앗이 플랫폼에는 약 7만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문화원연합회 소개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전국 16개 시도연합회와 231개 지방 문화원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창조적 지역 문화 활동을 통해 세계화·지방화(Glocalization) 시대 지역 문화를 통한 한국 문화의 위상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리고 전승하는 데 목적을 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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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문화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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