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위험' 전기장판 등 45개 겨울 제품 리콜 명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상 위험이 있는 전기방석과 전기 찜질기 등 45개 제품에 대해 리콜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8월부터 넉 달 동안 겨울철에 많이 쓰는 난방용품과 어린이 제품 등 65개 품목, 천여 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뒤 이같이 조치했습니다.
리콜 명령이 내려진 제품은 전기용품 20개와 생활용품 4개, 어린이 제품 21개로 나타났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상 위험이 있는 전기방석과 전기 찜질기 등 45개 제품에 대해 리콜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8월부터 넉 달 동안 겨울철에 많이 쓰는 난방용품과 어린이 제품 등 65개 품목, 천여 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뒤 이같이 조치했습니다.
리콜 명령이 내려진 제품은 전기용품 20개와 생활용품 4개, 어린이 제품 21개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한일좋은자리 전기장판의 열선 온도가 125도로, 기준치보다 30도 높게 나타나는 등 모두 14개 제품이 화재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어린이 제품에서는 납과 카드뮴 등이 기준치를 초과한 유아용 섬유제품이나 유모차가 적발됐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번에 리콜 명령한 45개 제품의 유통을 막기 위해 '제품안전정보센터'와 '소비자24' 누리집에 관련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아인 변호인, 대마 흡연만 인정…"마약 투약 과장된 부분있어"
- 학부모 채팅방에 '아이들 살해' 협박...고등학생 체포
- 제주 시내 호텔서 '수상한 신호' 감지, 현장 가보니...
- 부부자금 빼돌려 외도한 아내...“친족상도례 불기소?"
- "이스라엘이 레바논서 쓴 백린탄은 미국 공급 무기"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