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아떼, '선 에센스' 올 매출 12배 급증...스테디 셀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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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의 시그니처 선크림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가 올 한해 판매가 급증하며 연중 히트템으로 자리매김했다.
LF는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의 올해 매출(1~11월)이 전년 동기 대비 12배 급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떼 선크림의 올 3분기 매출만 전년 대비 약 10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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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의 시그니처 선크림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가 올 한해 판매가 급증하며 연중 히트템으로 자리매김했다.
LF는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의 올해 매출(1~11월)이 전년 동기 대비 12배 급증했다고 12일 밝혔다. 노 마스크로 야외 활동이 증가한 데다 선크림이 여름 뿐만 아니라 1년 내내 발라야 하는 데일리 화장품으로 인식된 덕분이다. 아떼 선크림의 올 3분기 매출만 전년 대비 약 10배 증가했다.
아떼가 온라인 판매를 늘린 점도 주요했다. 지난 4월 올리브영의 라이브커머스 '올영라이브'를 통해 선크림 하나로 6분만에 매출 1억원 달성, 70분간 매출 4억원 달성한 바 있다. 2023 올리브영 어워즈 트렌드 부문 내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기도 했다. W컨셉, 29CM 등에도 차례로 입점하며 MZ세대와 접점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는 'SPF50+ PA++++'의 우수한 자외선 차단 효과에도 수분 에센스를 70% 함유해 스킨케어를 한 듯 산뜻하고 촉촉하게 발리는 제형이 특징이다. 끈적임이 없어 선케어 다음 메이크업 단계에서도 들뜸 없이 화장을 밀착시켜준다. 석유화학계 유화제(PEG FREE) 성분이 없는 마일드 포뮬러 제품으로 프랑스 이브(EVE)사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다.
LF 아떼 관계자는 "올 한해 새로운 채널 전략과 꾸준한 신제품 출시로 기록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아떼는 내년에도 진정성 있는 비건 뷰티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라인업 확대와 채널 확장을 적극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인지 기자 inj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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