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젊은달와이파크 기획자 ‘최옥영 작가와의 만남’ 오는 30일 개최

손성봉 매경비즈 기자(sohn.seongbong@mkinternet.com) 2023. 12. 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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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의 랜드마크 젊은달와이파크에서 '최옥영 작가와의 만남'이 오는 12월 30일 토요일에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젊은달와이파크를 총괄 기획한 최옥영 작가가 재생(再生)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탄생시킨 젊은달와이파크의 공간과 전시 작품에 대해 작가와 함께 관람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젊은달와이파크의 아름다운 공간 속에서 관람객들이 특별한 연말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지역 와인으로 구성한 와인 플래터를 제공해 보다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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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설명 : 최옥영 작가와의 만남 >
영월의 랜드마크 젊은달와이파크에서 ‘최옥영 작가와의 만남’이 오는 12월 30일 토요일에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젊은달와이파크를 총괄 기획한 최옥영 작가가 재생(再生)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탄생시킨 젊은달와이파크의 공간과 전시 작품에 대해 작가와 함께 관람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젊은달와이파크의 아름다운 공간 속에서 관람객들이 특별한 연말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지역 와인으로 구성한 와인 플래터를 제공해 보다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행사는 12월 30일 단 하루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최대 관람 인원 60명으로 선착순 사전예약으로 운영된다. 티켓 예매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젊은달와이파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옥영 작가는 대지를 캔버스 삼아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경관을 이루어내는 대지예술가이다. 영월의 기존 박물관을 지역 문화 중심지,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탈바꿈시켜 지역 재생과 상생을 실현시킨 예술가로 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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