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백아연 “♥남편과 크리스마스 여행 계획” 이은지 부러움 폭발 (가요광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백아연이 남편과 크리스마스 여행을 떠난다고 고백했다.
12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가수 백아연과 비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너무 좋아한다"는 백아연과 달리 비오는 "저는 사실 크리스마스에 감흥이 없다. 늘상 있는 날 같다. 유독 크리스마스가 더 그렇다"고 밝혔다.
백아연은 크리스마스 계획을 묻자 "이번에는 신랑과 여행을 떠난다. 크리스마스 여행이 처음이라 신나게 즐기고 싶다"며 신혼다운 설렘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백아연이 남편과 크리스마스 여행을 떠난다고 고백했다.
12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가수 백아연과 비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은지는 "두 분 다 크리스마스 좋아하냐"고 물었다. "너무 좋아한다"는 백아연과 달리 비오는 "저는 사실 크리스마스에 감흥이 없다. 늘상 있는 날 같다. 유독 크리스마스가 더 그렇다"고 밝혔다.
이은지는 "저도 작년까지만 해도 감흥이 없었는데 올해는 유난히 흥분 상태다. 너무 기대되고 누군가와 키스할 것 같은 느낌이다. 너무 설레서 미쳐 돌아버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아연은 크리스마스 계획을 묻자 "이번에는 신랑과 여행을 떠난다. 크리스마스 여행이 처음이라 신나게 즐기고 싶다"며 신혼다운 설렘을 드러냈다. 이에 이은지는 "너무 좋겠다. 키스하겠다. 난 촬영이라 못한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 8월 2년간 교제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6세 왕조현 근황, 긴 생머리 여전한데 “얼굴 변했다” 中 네티즌 반응
- ‘신당동 건물 매입’ 이효리 “집 사면 가끔 더 고통스러워질수도”
- 신혼 다니엘 헤니, ♥루 쿠마가이 번쩍 들고 영화 같은 키스
- 박지윤 “주변 동료들 하나씩 사라져, 혼자란 생각도”(parkjiyoon official)
- 서동주 이렇게 과감했나, 가슴 등 훤히 드러낸 섹시미의 극치
- 공효진♥케빈오 반려견과 산책, 달달한 신혼 일상
- 구본승 서동주, 찰떡궁합에 커플 선언? “솔로로 마지막 방송” (동치미)
- 이동국 아들 시안, 축구 이어 골프도 접수…父 쏙 빼닮은 운동 신경
- 서동주, 서양인도 울고 갈 CG급 비키니 몸매…입 쩍 벌어지네
- 뷔와 결별설 제니, 알 수 없는 딸기 셀카 두 장…팬들 반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