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 독일 바스프 파트너십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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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엘에스가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로부터 파트너십 상을 수상했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바스프와 더욱 견고하고 강화된 파트너십을 구축해 더 큰 역사를 만들 것"이라며 "K뷰티 인기가 지속하면서 국산 화장품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기능성 퍼스널케어, 친환경 퍼스널케어 등 트렌드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 출시가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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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봉엘에스가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로부터 파트너십 상을 수상했다.
12일 대봉엘에스에 따르면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BASF Personal Care Distributor Conference'에 참석해 'BASF Valued Partner Award, Longest Partnership' 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바스프와 30여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
이번 행사는 바스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요 퍼스널케어 대리점들이 모여 지난 5년 간 성과를 공유하고, 퍼스널케어 사업 중요성을 알리고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독일 바스프는 퍼스널케어 원료분야 선도기업으로 대봉엘에스와 30년 이상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대봉엘에스는 바스프 퍼스널케어 부문 한국 공식 대리점으로 국내 시장에 글로벌 네트워크와 트렌드, 마케팅 전략 등을 공유한다. 또한 바스프가 보유한 선진 기술을 응용해 새로운 제형 기술 가이드를 만드는 등 다양한 협업 프로모션과 함께 고품질 원료 제공을 이어간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바스프와 더욱 견고하고 강화된 파트너십을 구축해 더 큰 역사를 만들 것"이라며 "K뷰티 인기가 지속하면서 국산 화장품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기능성 퍼스널케어, 친환경 퍼스널케어 등 트렌드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 출시가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 중심에서 퍼스널케어 산업 성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민텔에 따르면 내년 퍼스널케어 시장은 올해보다 6.7% 성장한 1820억달러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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