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협, '게임 인식 제고를 위한 교사 연수' 성황리 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게임산업협회(협회장 강신철)는 '게임 인식 제고를 위한 교사 연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강신철 협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게임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교원 여러분께 상세히 안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게임을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이 교실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는 한국게임산업협회와 게임물관리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초등컴퓨팅교사협회(ATC)가 주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협회장 강신철)는 '게임 인식 제고를 위한 교사 연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 교원을 대상으로 게임 관련 생활 지도 능력을 배양하고 올바른 게임 이용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1월 18일 부산과 12월 6일 전주에서 2회에 걸쳐 마련됐으며 각각 부산·경남·울산 교원 및 장학사 50여명, 전북·전주 교원 50여명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한국 게임산업 현황 설명 △게임물 등급분류 소개 및 모의 등급분류를 통한 게임 선용 지도 방안 △국내외 게임 리터러시 교육 현황 분석 및 단계별 게임 리터러시 교육 사례 △게임 교육의 학교 내 적용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강신철 협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게임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교원 여러분께 상세히 안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게임을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이 교실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는 한국게임산업협회와 게임물관리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초등컴퓨팅교사협회(ATC)가 주관했다. 넥슨코리아와 엔씨소프트, 텐센트코리아도 후원으로 함께 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년 게임인들의 인디 게임 교류…게임협, '2023 SIGN' 첫 개최
- 게임협, '2023 글로벌 게임 플레이 영향력 보고서' 공개
-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 연임…2026년 10월까지 이끈다
- 한진칼 윤리위, 제3회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 SK하이닉스 "HBM3E 16단 수율, 12단의 99% 수준"
- SKT,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 [일문일답] 서초 서리풀지구 '고밀개발·역 신설' 추진
- 메가존클라우드, 파이오링크와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협력
- 소비자에 커피 적정 가격 물어보니 "비싸다"
- 세계 최대 게임전시회 게임스컴, 지스타 B2B 부스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