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코앞에 둔 ‘논산 아이파크’, 잔여세대 마감 임박
계약금 정액제(1차/2차) 적용, 계약금 10% 완납 후 분양권 전매 가능
[서울경제]
오는 2025년 부동산 시장에서는 입주 대란에 따른 혼란이 전망된다. 곳곳에서 2~3년 전에 분양된 아파트들이 입주를 앞두고 있는데 따른다. 하지만 되려 이 시기에 수요자들이 입주를 간절히 기다리는 곳이 있다. 바로 ‘충남 논산시’다.
충남 논산시의 2025년 입주 아파트는 HDC현대산업개발의 ‘논산 아이파크’가 유일하다. 뿐만 아니라 추후 논산시의 주택 공급 계획마저 불확실하다. 새 아파트로는 ‘논산 아이파크’ 밖에 없다는 인식이 지역 내에서 팽배해지면서, 수요자들은 이 아파트를 선점하기 위해 혈안이다. 특히 새 아파트로의 이주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아오면서, 입주를 앞두고 잔여세대 마감도 임박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렇다 보니 ‘논산 아이파크’의 집값은 벌써부터 치솟고 있다. 실제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충남 논산시에서 거래된 아파트 중 가장 최고가(전용면적 106㎡기준, 5억1,570만원)를 기록한 아파트로 ‘논산 아이파크’가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특히 올해 8월에는 ‘논산 아이파크’ 전용면적 84㎡가 4억1,418만원에 거래되면서 최고가 기록까지 새롭게 썼다.
지역 부동산 업계에서는 ‘논산 아이파크’를 두고 입주 이후 더욱 가치가 급부상할 아파트라고 입을 모은다. 한 전문가는 “논산시의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이자 2025년 단독으로 입주하는 새 아파트라는 희소성과 상징성을 모두 갖췄다”며 “당장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둔 수요자이거나 아이파크 브랜드 프리미엄에 따른 시세차익을 염두에 둔 이들이라면 입주가 빠른 논산 아이파크를 선점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 ‘논산 아이파크’는 어떤 아파트인가
‘논산 아이파크’는 충남 논산시 대교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전용면적 84~158㎡ 총 453세대의 아파트다. 면적별 세대수는 △84㎡A 151세대 △84㎡B 146세대 △84㎡C 82세대 △106㎡ 71세대 △152㎡PH 2세대 △158㎡PH 1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선호도가 높은 4Bay의 판상형 평면과 2면 개방 타워형 평면 그리고 테라스형 펜트하우스로 구분돼 있다. 드레스룸과 팬트리, 다목적실 등(일부 세대 제외)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가 적용돼 있어 입주민들에게는 차별화된 주거 프리미엄을 선사한다.
더 넓고, 더 편하고, 더 쾌적한 주차시스템도 적용된다. 가로2.6m, 세로 5.2m의 확장형 주차공간을 약 40% 배치해 법정 기준인 30%보다 10% 이상 확보해 문 콕 걱정이 적다. 세대당 1.37대로 논산 아파트 중 최대 주차공간을 제공해 주차 갈등을 최소화한 아파트로 평가받게 될 전망이다. 여기에 공동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도 자동 호출되는 아이파크 입주민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 플랫폼 ‘마이호미’ 시스템도 적용된다.
세대별 개별 환기시스템과 저소음형 오배수관 적용, 세대별 개별 정수기 설치, 전 세대 스마트 LED 감성 조명 시스템 도입 등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골조 등 구조적 안전 결함에 대한 보증기간도 최대 30년으로 법정 기준 최대 10년보다 3배 늘린 만큼 논산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독보적인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입주와 동시에 누리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
‘논산 아이파크’는 논산시 원도심인 대교동 내 아파트 주거 밀집 지역에 위치해 2025년 입주와 동시에 이미 완성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도보거리에 화지중앙시장 및 중심상권이 위치해 쇼핑부터 병원, 금융기관 등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놀뫼유치원(공립), 동성초, 반월초가 위치하며, 인근에 논산중, 쌘뽈여중·고, 논산공고 등도 있다.
논산천 둔치공원을 통해 산책이나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이 외에도 논산대교 어린이공원, 논산2호어린이공원 등 근린공원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도보 5분 거리에는 KTX논산역과 시내버스정류장이 있고, 인근에는 논산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 편의성이 우수하다. 논산천안고속도로와 서논산IC 및 4번, 23번 국도 진입도 수월해 인접 지역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논산 아이파크’는 2025년 입주를 앞두고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다. 계약금 정액제(1차/2차), 중도금 60% 무이자(펜트하우스 제외)가 적용된다.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충남 논산시 내동 논산소방서 건너편에 있다. 이 단지와 관련된 분양 정보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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