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데뷔 17년 만 공항 패션 처음 공개, 너무 걱정돼”(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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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아울러 박보영은 "나 공항 패션 처음이다. 솔직히 너무 걱정된다. 오늘 바람이 세게 불어서 앞머리가 날아가지 않을까 싶다. 연예인들이 하는 공항 패션을 데뷔 17년 만에 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공항에 도착한 박보영은 첫 공항 패션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거센 바람에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기사 사진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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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박보영이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8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의 채널 ‘BH Entertainment’에는 ‘런던에서는 얼빡샷 많이 안 찍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박보영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통해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 참석하는 런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박보영은 공항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기쁘고 설렌다. 오늘은 또 기자님들도 계시는 날이라 신경을 썼다. 아니었으면 이 모습을 담을 수 없었을 거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박보영은 “나 공항 패션 처음이다. 솔직히 너무 걱정된다. 오늘 바람이 세게 불어서 앞머리가 날아가지 않을까 싶다. 연예인들이 하는 공항 패션을 데뷔 17년 만에 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공항에 도착한 박보영은 첫 공항 패션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거센 바람에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기사 사진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사진=‘BH Entertainment’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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