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S머트리얼즈, 올해 `2호 따따블`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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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머트리얼즈는 코스닥 입성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을 달성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주가는 공모가 6000원 대비 가격 제한선인 300% 상승한 2만4000원까지 치솟았다.
LS머트리얼즈의 상장일 유통 물량 비중은 전체 주식의 29.2%, 규모는 1184억원이다.
LS머트리얼즈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흥행하면서 공모가는 희망 공모 밴드(4400~5500원)의 상단을 초과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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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머트리얼즈는 코스닥 입성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을 달성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주가는 공모가 6000원 대비 가격 제한선인 300% 상승한 2만4000원까지 치솟았다. 주가는 이날 오전 10시 39분께 가격 제한선을 돌파했다.
LS머트리얼즈의 상장일 유통 물량 비중은 전체 주식의 29.2%, 규모는 1184억원이다. 앞서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해 올해 공모주 첫 '따따블'을 기록한 케이엔에스(유통 물량 비율 15.5%, 규모 139억원)보다 상장일 유통 물량이 더 많았다.
LS머트리얼즈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흥행하면서 공모가는 희망 공모 밴드(4400~5500원)의 상단을 초과해 결정됐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도 흥행했다. LS머트리얼즈의 일반청약 경쟁률은 1165대 1, 증거금 12조7731억원을 끌어모았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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