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매니저에게 불만 표출 “왜 3년 차인데 사진을 못 찍냐”(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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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셀카를 잘 찍는 꿀팁을 전했다.
'런던아시아영화제'를 위해 레드카펫에 선 박보영이 셀카를 찍자 매니저는 "셀카 잘 찍는 비법이 있냐?"라며 물었다.
박보영은 "이번 사진은 잘 안 나왔다. 셀카 잘 찍는 꿀팁은 일단 어플을 켜야 한다. 기본 카메라는 잘 안 나온다"라고 답했다.
박보영은 매니저에게 "왜 3년 차인데 아직도 사진을 못 찍냐?"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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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박보영이 셀카를 잘 찍는 꿀팁을 전했다.
지난 8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의 채널 ‘BH Entertainment’에는 ‘런던에서는 얼빡샷 많이 안 찍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박보영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통해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 참석하는 런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시상식에 참여한 박보영은 ’런던아시아영화제‘ 베스트 액터상과 ’청룡영화상‘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받았다.
‘런던아시아영화제’를 위해 레드카펫에 선 박보영이 셀카를 찍자 매니저는 “셀카 잘 찍는 비법이 있냐?”라며 물었다. 박보영은 “이번 사진은 잘 안 나왔다. 셀카 잘 찍는 꿀팁은 일단 어플을 켜야 한다. 기본 카메라는 잘 안 나온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매니저가 찍은 사진을 확인한 입을 삐죽거리며 불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박보영은 매니저에게 “왜 3년 차인데 아직도 사진을 못 찍냐?”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매니저는 “지금 건질 게 많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매니저가 찍은 사진을 다시 확인한 박보영은 “내가 핫팩을 클러치처럼 들고 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BH Entertainment’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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