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부 비, 강원 산지 눈‥흐리고 강한 바람
[정오뉴스]
기록적인 비와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아직도 강원 산지에서는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다행히 눈발이 약해지면서 대설 특보는 해제됐습니다.
이 시각 홍천 구룡령의 모습입니다.
도로 옆이 하얗게 눈으로 덮인 모습이고요.
지금까지 30cm가량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이번에는 대관령인데요.
역시 산발적으로 눈이 이어지고 있고요.
나뭇가지 위에도 소복하게 눈이 쌓여있습니다.
앞으로 저녁까지 강원 산지에서는 1에서 3cm가량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또 영동 지방은 5에서 10, 전라도와 경남지방에서는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서울과 중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낮 기온은 서울이 9도, 광주 12도, 대구 12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가량 낮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전국에 또 비가 내리겠는데요.
휴일부터는 영하 10도 안팎의 맹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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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52285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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